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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지원·공동축제…시·군 경계 허물어 상생의 길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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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08 13:38 조회1,2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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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지원, 농기계 임대 서비스도
2013년부터 139개 협력사업 추진
대립했던 지자체도 손 맞잡고 시행
숙원 사업 해결, 지역발전 도움 ‘윈윈’

강원도 홍천에 사는 장미진(30·여)씨는 출산을 20여 일 앞둔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8시40분쯤 양수가 터졌다. 장씨는 ‘안전한 출산인프라 구축사업단(사업단)’에 전화를 걸었다. 강원대학교병원에 마련된 사업단에는 의료진이 24시간 대기한다. 장씨가 병원으로 오는 동안 사업단은 출산준비를 마쳤다. 장씨는 양수가 터진 지 2시간 만인 오전 11시쯤 무사히 출산했다. 장씨는 “홍천에는 산부인과가 없어 사업단의 신속한 조치가 없었더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말했다. 사업단은 의료 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임산부 관리를 위해 화천·홍천·양구 등 3개 군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중이다. 올해 운영비 9억8000여만원을 공동 부담한다.

인접한 자치단체들의 협력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행정구역 경계를 과감히 허물고 공동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안 사업을 함께 추진해 상생(윈-윈)의 길을 찾고 있다. 정부도 예산지원을 통해 측면에서 돕고 있다.

8일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까지 139개 지자체 간 협력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허남식 지역발전위원장은 “필요한 사업을 지역이 자발적으로 찾아내고, 이를 중앙 정부가 도와주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원문링크 : http://news.joins.com/article/2042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