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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권 분만취약지 안전한 출산 환경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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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7-29 16:23 조회9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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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통합치료센터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이 도내 분만취약지의 안전한 출산 환경 구축과 고위험 산모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강원대병원과 사업단은 삼척의료원과 함께 6일 삼척의료원에서 ‘분만취약지 안전한 출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동해권(동해ㆍ삼척ㆍ태백) 산부인과 의료진과 임산부에게 다양한 교육 및 사업 서비스 제공을 통한 의료의 질적 향상과 안전한 출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황종윤 센터장과 신동일 삼척의료원장 및 삼척의료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센터와 사업단, 삼척의료원은 동해권 임산부와 산부인과 의료진에게 필요한 교육 및 정보를 공유하여 동해권의 산모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안전한 출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황종윤 센터장은 “아직 도내에 산모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지역이 많다”며 “앞으로도 강원도 분만취약지에 있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